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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사시대 제주인의 삶을 오롯이 품은 그 곳!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~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으로, 한반도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후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적이며, 제주 송국리형 주거문화 수용단계 (기원전5 ~ 1세기)의 취락 흐름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적임이 인정되어 지 난 1999년 11월15일 사적 제416호로 지정되었다. 제주시 삼양동 1559번지에 대한 토지구획 정리사업 과정(1996년)에서 다량의 토기와 함께 청동기 시대 집터로 확인되면서 대규모 마을유적의 존재가 알려져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. 발굴 결과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움집, 창고, 저장구덩이, 토기가마,..

칠머리당 별도봉에서 사라봉으로 건너 가는 길목에 칠머리당을 만난다. 건들개 칠머리당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에서 전승되는 영등신항과 촌락시앙이 융합된 마을 당이다. 조선시대에는 제주목(濟州牧)의 성 안에 있었고, 성의 동문을 가로질러산지천(山地川)이 흘렀으며 산지천의 하구에 있는 포구를 건들개라 불렀다. 이 포구를 한자로 표기하면 건입포(健入浦)이며, 건입포 근처에 마을을 이루고 고기잡이[漁撈作業]와 물질[海女作業]로 생계를 유지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이룬 마을이 오늘날의 건입동이다. 칠머리당은 원래 건입동의 동쪽, 제주항과 사라봉 사이의 바닷가 언덕 위에 있었는데, 산지항(山地港) 공사로 산이 깎이는 바람에 칠머리는 해안도로가 되고, 당은 사라봉 뒤쪽의 새 자리로 옮겼다. 이 당은 산지와 탑동 일대에서 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