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노지귤 약치지 않고 풀과 함께 키운 꿀 제주귤

 

가을 볕에 귤에서 꿀이 뚝뚝떨어집니다.

가을귤이 새콤 달달하게 익어가고 있어요~~

 

농약 구경을 못해본 귤나무에서는

풀과 함께 키운 귤이 열립니다.

산소에 벌초 할 때 쯤 귤밭도 풀을 베어요.

무당거미가 귤나무마다 집을 짓고

아기가 뒤어다도 풀이 폭신해서 다치지 않아요.

 

귤나무아래 떨어진 귤을 그대로 먹어도

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꿀귤

환하게 드러나는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귤들이

반갑게 인사를 해요~~

자연에너지가 담뿍담긴 귤.

아라(리트리버)가 귤밭을 지켜줘요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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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트리버 아라가 귤밭을 지켜요~

해마다 고맙게도 나무에서 귤이 열려서

전국에 일천만 고객님들과 함께 농사짓는 마음으로 ~

여름부터 겨울까지

계절마다 다른 맛을 선보입니다.

껍질도 다 먹는 꿀귤입니다.

 

귤 크기는 골고루 들어 갑니다.~~

여름에는 새콤새콤 풋귤

가을에는 상큼달달 가을귤

겨울에는 달달달달 꿀귤 ~~ 을 드세요~~

오고생이왓 귤이 왔쎼용~~~~

 

게으른농사꾼 제주삼춘

부모님도 맛 좋다 하셔서 미소가득~이지요.

 

껍질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주귤 껍질은 바짝 말려 두었다가 따끈하게 차로 끓여 드세요~

 

#오고생이왓귤 #김양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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